[개발일지] VV202 — 청산 94건이 전부 하락장 진입이었다 (Dev Log VV202: All 94 Closed Trades Had Been Entered in a Downtrend)
34승 60패, 합계 -346,965원. 승패를 가른 건 지표가 아니라 언제 들어갔느냐였다.
34승 60패, 합계 -346,965원. 승패를 가른 건 지표가 아니라 언제 들어갔느냐였다.
게이트 통과자 21건 기준 총점과 결과의 상관이 -0.371. 점수가 높을수록 성적이 나빴다.
-311,556원에서 -166,946원으로. 아무것도 안 했는데 숫자가 좋아지면 그건 좋은 소식이 아니다.
거래소 실제 손익 -336,658원, 봇 장부 -78,637원. 차이는 개별 버그가 아니라 구조였다.
표시 손실 -1,072,270원은 전액 허수였다. 실제 손익은 +4,706원이었고 잔고는 멀쩡했다.
지금 사지 말고 0.5% 더 빠지면 사라 — 현행 전략의 첫 조상이 태어난 날. 그리고 한 줄도 안 바뀐 버전, 봇이 알림을 보내기 시작한 밤까지.
지수 표기 하나로 주문이 죽고, 암산 한 번으로 자릿수가 틀린다. 사흘 동안 사람이 숫자를 직접 치는 자리를 하나씩 지웠다.
아카이브에서 가장 오래된 파일은 코드가 아니라 메모였다. 그 메모가 615줄이 되고, 34분 만에 심장을 갈아끼우기까지.
왜 이 Bot을 만들게 됐는가 — 바쁜 삶, 심리 게임, 그리고 EC2에서 맥북까지.